2022. 7. 5. 13:12ㆍ구약 BIBLE/이사야
<이사야 42장 줄거리>
1. 메시야에 대한 예언
5. 메시야 사역에 대한 약속
10. 여호와를 찬양하라
18. 무지한 백성의 강퍅함을 탄식함.
<이사야 42장 개역개정>
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7.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8.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10. 항해하는 자들과 바다 가운데의 만물과 섬들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11. 광야와 거기에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이 사는 마을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주민들은 노래하며 산 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12.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전할지어다
13.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14. 내가 오랫동안 조용하며 잠잠하고 참았으나 내가 해산하는 여인 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15. 내가 산들과 언덕들을 황폐하게 하며 그 모든 초목들을 마르게 하며 강들이 섬이 되게 하며 못들을 마르게 할 것이며
16. 내가 맹인들을 그들이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그들이 알지 못하는 지름길로 인도하며 암흑이 그 앞에서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니
17. 조각한 우상을 의지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18. 너희 못 듣는 자들아 들으라 너희 맹인들아 밝히 보라
19. 맹인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내가 보내는 내 사자 같이 못 듣는 자겠느냐 누가 내게 충성된 자 같이 맹인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맹인이겠느냐
20.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하지 아니하며 귀가 열려 있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21. 여호와께서 그의 의로 말미암아 기쁨으로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하게 하려 하셨으나
22. 이 백성이 도둑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되돌려 주라 말할 자가 없도다
23.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뒤에 올 일을 삼가 듣겠느냐
24. 야곱이 탈취를 당하게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약탈자들에게 넘기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가 그에게 범죄하였도다 그들이 그의 길로 다니기를 원하지 아니하며 그의 교훈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을 이스라엘에게 쏟아 부으시매 그 사방에서 불타오르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이사야 42장 성경주석>
(이사야 42:1) 나의 종...내가 택한 사람.
이 두 용어는 동격으로 사용되었으며, 특히 전자는 구약에서 아브라함이나 모세 혹은 다윗과 같이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된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 걸출한 활약을 보였던 인물들에게 자주 사용되었다. 본절에서 이 인물은 하나님의 신을 받은 자로 묘사되고 있는데 본문의 문맥상 이상적인 통치자 곧 메시야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된다. 특히 11:2에서는 다윗 계통의 왕에게 동일한 신이 임할 것을 예언한 바 있다.
(이사야 42:2)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외치지 아니하며'와 마찬가지로 본 구절 역시 격렬한 분쟁 중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크고 분에 찬 목소리를 내지 않는 사람에 대해 묘사하고 있다.
(이사야 42: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여기 '갈대'는 늪이나 습기가 많은 지대에서 서식하는 연약한 줄기 따위를 의미하는데, '상한 갈대'란 바람 때문에 그 연약한 줄기가 상처를 입지만 꺾이거나 뽑히지는 않는 갈대를 말한다. 본문은 마치 상한 갈대와 같이 연약하고 결점투성이인 인생들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은혜로써 강하게 세워주시는 메시야의 구원 사역을 말한다.
(이사야 42:4)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문자적인 뜻은 '섬들이 그의 법을 고대한다'인데, 이것은 1,2절이 묘사한 분의 의로운 통치를, 열방을 포함한 온 세계가 바란다는 뜻이다.
(이사야 42:5) 호흡을 주시며...영을 주시는.
하나님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신다는 뜻이다. 특히 후자의 경우 온 만물에 대한 통치권을 갖고 계신 하나님이 그의 특별한 목적을 위하여 특정 인간을 취하여 중개자로 삼으신다는 점을 드러내는 표현이다. 6절 이하에는 하나님의 종의 사역에 대해 다룬다. 결국, 본절은 창조주이시고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그 종의 사역이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암시한다.
(이사야 42:6) 백성의 언약.
종의 사역 중 하나가 소개된다. 그 내용은, 종의 사역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간의 언약 관계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짐을 암시한다. 즉, 메시야는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더불어 맺으신 언약을 회복, 완성시킨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사역과 관련하여 그리스도의 새 언약의 의미를 상기해야 할 것이다 :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눅22:20). 이 새 언약은 혈통적 이스라엘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들 곧 영적 이스라엘을 위한 것이다.
(이사야 42:6) 이방의 빛.
본 사역은 종의 구원이 땅 끝까지 이르게 하는 것, 곧 열방에 생명의 축복을 전하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은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후 그를 찾아온 헬라인(이방인)과 나눈 대화 속에서 밝혀졌다 :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요12:32). 초대 교회 당시 그리스도의 이러한 취지를 가장 활발하게 받든 인물은 바로 바울 사도였다.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에게 사도로 삼으셨느니라"(갈2:8).
(이사야 42:7) 눈 먼 자들의 눈을...갇힌 자를...흑암에 앉은 자.
종의 사역을 설명하는 본절에서 등장하는 이 용어들은 종의 사역의 내용을 깨닫게 한다. 얼핏보면, 이 용어들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된 상태에 대한 암시로 생각된다. 특히 '갇힌 자', '흑암에 처한 자'는 바벨론에 포로된 상태에 대한 비유적 표현으로 생각될 수 있겠다. 그러나 '소경의 눈'은 포로 상태와 아무 상관이 없다. 이 표현은 본서에서 영적 무지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쓰이고 있다(43장). 본문의 종의 사역도 영적 무지로부터의 해방이라는 문맥에서 이해해야 한다. 즉, 메시야의 놀라운 계시로 말미암아 흑암과도 같이 캄캄한 무지 상태로부터 찬란한 구원의 빛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이다(눅4:18).
(이사야 42:8)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여호와'라는 칭호의 뜻은, 하나님이 친히 모세에게 가르쳐 주신 바와 같이 '스스로 있는 자'로서(출3:14), 초월적이며 절대적인 주권자이심과 함께(창21:33;시90:2;139:7-12) 언약의 주체이심을 강조하는 이름이다(출3:7-15 주제 강해, '하나님의 이름' 창조). 하나님이 어떤 분임을 스스로 나타내시는 까닭은 하나님을 그런 분으로 인정하고 하나님께만 찬양을 돌리게 하기 위함이다.
(이사야 42:9) 전에 예언한 일...새 일.
계속해서 과거사와 미래사가 제시되는데, 이는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이시며 참 신이심을 보이는 증거이다. 한편 '전에 예언한 일'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때까지 전달되어졌던 모든 예언을 가리키며, 그 중에서도 특히 39:5-7의 예언을 암시한다. 그렇다면 '새 일'이란 1차적으로 바벨론으로부터의 포로 귀환을 가리키며, 더 나아가서는 메시야 시대의 위대한 영적 해방을 시사한다.
(이사야 42:10) 섬들.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이임'은 먼 곳, 땅 끝까지를 표현할 때 주로 사용되나, 여기서는 전세계 민족을 가리키고 있다.
(이사야 42:10) 새 노래로...찬송하라.
문맥상 여기 '새 노래'는 하나님의 놀라운 새로운 구원 역사에 감격하여 땅 끝까지 하나님을 찬송하는 노래이다. 이는 궁극적인 의미에서 메시야를 통한 구원의 은혜를 감사, 찬양하는 것이다.
(이사야 42:11) 게달 사람이 사는 마을들.
'게달'은 이스마엘의 후손의 이름(창25:13)이나, 후에 아라비아 사막을 '게달'이라 불렀다.
(이사야 42:11) 셀라의 주민들.
'셀라'의 문자적인 뜻은 '바위'이며, 후에 '페트라'로 알려진 에돔의 성읍을 가리키는 듯하다(Whybray).
(이사야 42:12)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전할지어다.
다시 온 세계를 가리키는 용어인 '섬들'이 등장하고 있다. 저자는 온 세계에 구원을 베푸시고자 하는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이사야 42:13) 용사...전사.
하나님께서 강력한 권능으로 그 대적을 쳐서 멸하실 것을 암시하는 표현이다. 이 표현은 2,3절에 나타난 메시야의 한없이 자애롭고 부드러운 모습과 모순을 일으키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구원의 실체를 아는 자들은 이 두 모습이 모순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외견상 무력하기 짝이 없어 보였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의 죽음은 강력한 표적을 구하는 유대인에게는 걸려 넘어지는 것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그리스도의 죽음은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도리어 위대한 구원의 능력이 되었다(고전1:22-24).
(이사야 42:14)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숨이 차서'에 해당하는 '에숌'은 원래 산고 중에 있는 여인이 내뿜는 거친 호흡을 뜻하지만, 문맥상 매우 강도가 높은 분노를 암시하는 말로 이해된다. 또한 '심히 헐떡일 것이라'의 히브리어 '에쉬아프' 역시 거친 호흡을 뜻하는데, 특히 급박하게 대적을 쫓을 때 내뿜는 분노의 콧김을 가리킨다. 이 두 용어는 문맥상 용사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 앞절과 연결되어 있다. 오랫동안 그 백성의 고통을 지켜 보시던 하나님은 이제 일어서시어 활동하실 것인데 그 활동 내용은 후속절에 이어지고 있다.
이사야 42:15 본절의 '큰 산', '작은 산' 등은 하나님과 그 백성을 대적하는 악한 세력들을 가리키며, '강들'은 그들의 활동을 가능케 하는 동인을 의미한다고도 볼 수 있겠다.
이사야 42:16 바로 앞 구절들에서 그의 대적에 관해 말씀하신 하나님은 이제 그 대상을 바꿔 당신의 백성에 관해 말씀하시는데, 여기서 주목할 구절은 소경된 그들을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끄실 것이란 내용이다. 하나님이 이끄실 이 길은, 단순히 포로 귀환으로만 해석되어서는 안된다. 이 길은 이스라엘이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새 길을 말한다. 특히 본장의 주된 문맥이 메시야의 구원에 관해 말하고 있음을 볼 때, 이 길은 이스라엘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방법의 구원을 암시한다. 여기서 우리는 영적 소경들의 참 목자되시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된다.
이사야 42:17 본절은 구약 성경에서 자주 취급되는 우상 숭배자들의 불행한 종말을 다루고 있다(시35:4;70:3;97:7;겔16:52 등). 그러나 16절과의 연관성 속에서 볼 때 본절의 핵심은 우상 신뢰자들의 불행한 종말보다는 이스라엘을 소경으로 만들어버린 요소로서의 우상, 헛된 신에 있다. 하나님의 은총을 바로 깨닫고 회개한 자들도 예전에는 그러한 우상 숭배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18절 이하에서는 또 다른 차원의 소경, 귀머거리가 언급된다.
(이사야 42:18) 너희 못 듣는 자들아...맹인들아.
16절에서 언급되었던 소경이 재언급되고 있고, 또 다른 부류인 귀머거리가 첨가되고 있다. 여기 '귀머거리'란 듣는 능력을 상실한 자를 뜻하지만, 문맥상 영적 분별력, 참 진리에 대한 이해력을 결여한 자를 뜻한다(20절).
(이사야 42:19) 맹인이...내 종이 아니냐.
하나님의 사명을 받아 수행해야 할 종이 영적 소경이었다.
(이사야 42:19) 사자 같이 못 듣는 자겠느냐.
여기 '사자'는 '매슐람'인데, '보내심을 받은 자'로 고쳐 읽는 자도 있으나 원문상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자', '하나님과 자아 친밀한 자'로 해석하는 편이 낫다. 본절은 하나님이 역사 속에서 특별한 일을 행하기 위해 택하신 대상인 이스라엘이 귀머거리요, 소경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이것은 큰 아이러니이다.
(이사야 42:20) 많은 것.
재앙이나 환난으로부터의 기적적인 구원을 포함하여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다양한 구원 행위들을 뜻한다.
(이사야 42:20) 귀는 열려 있을지라도.
문자적인 뜻은 '귀는 열렸으나'이다. 이는 이스라엘이 선조로부터 전승되어 오는 가르침, 곧 율법의 말씀을 열심히 들었던 것을 가리킨다(Barnes). 그들은 목격하고 들었으나 그 보고 들은 내용들의 참 의미는 깨닫지 못하였다.
(이사야 42:21) 그의 의로 말미암아.
원문 직역은 '자기의 의로우심을 위하여'이다. 하나님이 그 백성에게 요구하시는 의의 수준을 통해 하나님의 위엄과 의로우심을 나타내신다는 뜻이다. 또한 이것은 하나님이 의로우시므로 그 백성도 마땅히 의로워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한편 여기 '의'(*체데크)는 사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어떤 학자가 말했듯이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의를 생각할 수 없고, 하나님의 의를 생각하지 않고도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할 수 없다(Murray). 이 같은 사랑과 의의 밀접성을 전제로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절정인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상기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은 죄인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죄인을 죄없다 할 수 없는 공의를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해 독생자를 보내신 것이다.
이사야 42:22 하나님께로부터 율법의 계시를 받는 등 선민으로서의 온갖 특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존귀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과는 정반대의 모습 곧 약탈을 당하고 포로로 잡혀가는 비참한 모습을 자초한 이스라엘의 비극상이 제시된다.
(이사야 42:23) 이 일.
이스라엘이 당한 비참한 포로의 현실 혹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율법의 계시를 가리킨다.
이사야 42:24 본절은 이스라엘이 율법을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심판당하고서도 심판당한 이유를 깨닫지 못한 사실을 반문하는 형식을 통하여 들춰내고 있다.
(이사야 42:25) 그 사방에서 불타오르나 깨닫지 못하며.
본절은 이스라엘이 율법을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심판당하고서도 심판당한 이유를 깨닫지 못한 사실을 반문하는 형식을 통해 들춰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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